아름다운마음
친구들과 만남
kimhanna(묵순,점순)
2015. 8. 12. 12:42
모임에 같이 가잖다 극구 못간다고 했건만 영애 꼭 같이 가자고 애원~~ 거절못하고 동행 지희 영애 와 함께 뻥뚤린 외각순환고속도로 시원하게 달리는 영애차 산골골짜기 구비구비 도착하니 친구들이 반갑게 맞아주네 일찌감치 도착한 친구들 한상 거하게 드시고 있었구만 그동안 비가 않와 가물어 있는 골짜기 졸졸 흐르는 물을 받아서 그나마 숲속산장은 발담글 물은 있다 식사후 후식으로 현숙이 준비한 수박과 블루베리 로 입은 즐겁고 친구들과 의 수다는 더욱더 즐겁다 친구들아 소녀들의 모습에서 이젠 어엿한 중년의 모습이지만 그래서 소녀시절의 마음은 아직 잃지 않음에 감사한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을 웃을수 있는 그런 우리 친구들이 되리라 믿는다.. 김한나 2015.7월 10일
아침일찍 영애가 전화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