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용봉산->적갑산->운길산 종주
kimhanna(묵순,점순)
2009. 4. 26. 22:15
**교통
전철 우장산(5호선)--신길역(환승)->1호선(용산역)환승->중앙선(AM09:45분)출발차량 승차->팔당역 하자
10시 50분 도착 (팔당역)
**산행코스
팔당역->전망대->갈현길->예봉산(683.2M)- 철문봉(631.7M)->철죽군락지->
물푸레나무군락지->적갑산(560.9M)->운길산610->
석불일주문->진중구면->증리->운길산역
금,토 연중 비가 온다는 예보로 채념하고 있었다
토요일 새벽 창문을 열어보니 비는 이미 멋져있었다.
산에 가야할것 같은 충동에 출발하였다
가지않았으면 후회 했을
거라는 대화를 하며 즐거운 산행을 즐겼다
때론 바람을 심하게 불었지만
기온이 등산하기에 매우 좋은 날씨였다.
운길산을 지나 설불 일주문에 이르니 빗방울이
한두어방울 떨어지고 있었다.
쉬지않고 계속 워킹을 해야만했다
오랫만에 긴 산행으로 오금이 떨어지질 않았다.
아품을 함께하며
하행하는 산길은 빗길로 인해서 미끄럽기도 했지만
비을 맞으며 산행하는 기분은 또한 즐거웠다.
운길산역에 도착하니 4시 30분
6시간 산행은 즐거운 여정이었다.
▲ 내려다 보이는 강이 북한강 줄기
▲ 날씨가 흐린 관계로 북한강의 전경이 그리 밝지는 않다
▲ 함껏 물오른 연푸르름이 매우 아름다웠다
▲ 풍취있는 소나무와 함께 민들레님의 포즈
▲ 철문봉 에서 표정이 왠지 어설프다.............
▲ 이곳에서 행글라이더 출발하는 시점... 그러나 날씨가 않좋은 관계로 행글라이더 즐기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었다. 덕분에 우리들이 포즈름 취할수 있었다.
▲ 봄에 피어있는 꽃들의 축제 너무 아름답다 싱그런 풀들과 새싹들이 향긋한 향기를 품우면 자랑하고 있다
▲ 적갑산 알림표지가 생각보도 자그마한 돌로 새겨져 있었다 다른산에 비해서 매우 왜소한 알림이었다.......
▲ 아직 이곳 철죽 꽃몽오리들많이 있었으며 철죽보기에는 이른감이 있지만 우리의 산행은 철죽이 아니었기에
▲ 아름다운 철쭉 꽃봉오리 물맺힌 자태가 아름답다
▲ 산 붓꽃
▲ 사랑하는 남편과 대화중인 민들래님
전철 우장산(5호선)--신길역(환승)->1호선(용산역)환승->중앙선(AM09:45분)출발차량 승차->팔당역 하자
10시 50분 도착 (팔당역)
**산행코스
팔당역->전망대->갈현길->예봉산(683.2M)- 철문봉(631.7M)->철죽군락지->
물푸레나무군락지->적갑산(560.9M)->운길산610->
석불일주문->진중구면->증리->운길산역
금,토 연중 비가 온다는 예보로 채념하고 있었다
토요일 새벽 창문을 열어보니 비는 이미 멋져있었다.
산에 가야할것 같은 충동에 출발하였다
가지않았으면 후회 했을
거라는 대화를 하며 즐거운 산행을 즐겼다
때론 바람을 심하게 불었지만
기온이 등산하기에 매우 좋은 날씨였다.
운길산을 지나 설불 일주문에 이르니 빗방울이
한두어방울 떨어지고 있었다.
쉬지않고 계속 워킹을 해야만했다
오랫만에 긴 산행으로 오금이 떨어지질 않았다.
아품을 함께하며
하행하는 산길은 빗길로 인해서 미끄럽기도 했지만
비을 맞으며 산행하는 기분은 또한 즐거웠다.
운길산역에 도착하니 4시 30분
6시간 산행은 즐거운 여정이었다.
▲ 날씨가 흐린 관계로 북한강의 전경이 그리 밝지는 않다
▲ 함껏 물오른 연푸르름이 매우 아름다웠다
▲ 풍취있는 소나무와 함께 민들레님의 포즈
▲ 철문봉 에서 표정이 왠지 어설프다.............
▲ 이곳에서 행글라이더 출발하는 시점... 그러나 날씨가 않좋은 관계로 행글라이더 즐기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었다. 덕분에 우리들이 포즈름 취할수 있었다.
▲ 봄에 피어있는 꽃들의 축제 너무 아름답다 싱그런 풀들과 새싹들이 향긋한 향기를 품우면 자랑하고 있다
▲ 적갑산 알림표지가 생각보도 자그마한 돌로 새겨져 있었다 다른산에 비해서 매우 왜소한 알림이었다.......
▲ 아직 이곳 철죽 꽃몽오리들많이 있었으며 철죽보기에는 이른감이 있지만 우리의 산행은 철죽이 아니었기에
▲ 아름다운 철쭉 꽃봉오리 물맺힌 자태가 아름답다
▲ 산 붓꽃
▲ 사랑하는 남편과 대화중인 민들래님